고양이 박람회 5

촬영 일시 : 2013년 2월 17일

촬영 장소 :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사진 크기 조절하여, 많은 사진을 업데이트 합니다.

지난 4탄에 이어 ~ 심사가 쭉- 진행 중입니다.

모습을 드러낸 엄청난 포스(?)의 이집트 고양이...

정말 이 고양이 생김새가 신기하네요.

호기심에 가까이 다가가 만지고 싶더라구요.

아마 한국에서는 굉장히 보기 힘든 고양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집트 고양이와 장난치던 녀석이 등장했네요.

지못미...

이렇게 얼굴을 만지는 이유도 눈꼽이라던지, 얼굴 상태 등을 평가하기 위해서랍니다.

고양이 장난감에도 반응하지 않는 녀석.

정말 도도하네요.

세일러문에 나오던 고양이 맞나요?

비슷하게 생긴 거 같은데...

이 고양이는 털이 굉장히 화려하네요.

얼굴만 봤을 때는 페르시아 고양이 정도 생각했는데, 몸에 난 무늬가 인상적입니다.

고양이들이 긴장을 해서그런지, 장난감에 쉽게 반응을 하지 않네요.

아이쿠...

표정이 장난 아니네요.

포동포동하고 귀엽습니다.

이 고양이는 치타 무늬같은 털을 가지고 있네요.

이 고양이는 제법 유명한 고양이죠.

종이 뭐더라...

평범해 보이는 이 고양이도 종이 있습니다.

종이 너무 많아서 저도 잘...^^:

정말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 고양이네요.

꽃고양이는 바로 이 고양이를 일컫는 거겠죠.

울음소리를 테스트하기 위해 마이크를 들이밀고 있습니다.

고양이들의 종이 이렇게 다양할 줄이야...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고양이들의 종류에 눈호강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