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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3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이곳에서의 하루.

 

아침 햇살이 유난히 눈꺼풀에 일찍 닿습니다.

 

 

역시

 

서울 호텔 창너머에서 보이는 톈산의 모습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서울호텔의 외관입니다.

 

이문을 열고 들어가면 체크인하는 곳이 나옵니다.

 

단점이라면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질질 끌고 올라가야된다는...

 

 

호텔은 깔끔하고 괜찮은 편입니다.

 

잔고장이 몇 개 있었지만요.

 

 

차타고 가는 길에 건물이 아름다워서 하나 찍어 보았습니다.

 

 

이곳은 엄청난 매연 때문에 시야가 확보가 잘 안되기도 합니다.

 

안개가 아닌 매연 연기입니다.

 

 

여기저기...동상이 많습니다.

 

공원으로 보이는 곳입니다. (28공원 이라고 하네요 ㅎ)

 

 

버스 운전하시는 아저씨들입니다.

 

사진찍자고 하니 좋아하시며 브이를 그립니다.

 

 

저 뒤에는 젠코바 성당이 웅장한 위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화려한 동상...

 

 

밑에서 따라해봤습니다.

 

저런 폼이 안나네요 ㅠ_ㅠ

 

 

꺼지지 않는 횟불...

 

키르기스스탄에도 있습니다.

 

 

 

이곳은 박물관!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다는...

 

암각화만 찍고 다시 밖으로...

 

물론 요건 가품으로 생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