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아르차의 가을 - 2부

category 해외여행/12 키르기즈스탄 2012. 12.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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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아르차의 가을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혼자가 아닌 여행.

학원 사람들이랑 함께한 여행.

그래서 더욱 재미있었다.



중국 여학생의 생일을 기념해

남자친구가 사온 케이크이다,



케이크가 정말 크고 먹음직 스럽더라.



학원 원장 선생님이다.



꼬마 아이도 케잌이 먹고 싶은지 눈을 말똥거린다.



이 사람이 오늘 생일의 주인공이다.




이 사람은 남자친구.

덕분에 맛있는 케잌 많이 먹었다 ㅎ



또 다름쥐가 보인다.



키르기스스탄의 유목 집인 유르따가 해체되고 있다.

사람이 살기 위해서라기보단, 관광객들을 위해서 설치한 것이다.




하늘도 깨끗하고 너무 좋다.






10월 중순에 찍은 사진인데도

곳곳에 물들이 얼어있다.












학원 사람들이다.

한국 분도 계시고, 중국인이 물론 많지만...









정말 알라아르차는 아름다운 산이다.

이번 겨울에는 친구가 온다고 하니, 데리고 꼭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