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한민족 큰잔치 동포 노래자랑 3부
드디어 본심이 시작되었습니다.40팀이 넘는 팀이 예심에 참가했다고 합니다.예심은 총 2번 이루어졌습니다. 첫번째 참가자의 등장!고려인 아주머니의 노래솜씨. 한국어를 잘 하시지는 못하시지만,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키르기스스탄에는 이런 분들이 너~~~무 많다. 두번째 팀이다.아이유의 잔소리를 불렀다.유학생팀이기도 한 그들... 노래는 1절에서 갑자기 끊기고...무대는 금방 끝이 났다.잔소리 1절이 엄청 짦은데, 그 짧은 노래만 듣고 심사를 할 수 있을까.그건 그렇다치고...가성 부분에서 이 팀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한다. 무대가 끝나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라는 이들.풋풋한 모습이 보기좋다. 이 분은 트로트가수인데...죄송하지만 누구신지는 잘 모르겠다. 이 분의 춤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