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해외봉사 2일차 (11.08.05) - 뚜오슬렝 학살박물관 견학
오후에는 뚜오슬렝 학살박물관을 견학했습니다. 뚜오슬렝 학살박물관은? 수도 프놈펜에서 대표적인 학살이 자행된 곳이며 수많은 지식인과 무고한 시민들이 이 곳에서 학살됐다. 요 자그만 한교에 한때 3만이 수용돼 있었고, 단 7명만 살아남았다고 전한다. 지금은 대학살 기념 박물관이 돼어 프놈페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한다. 하늘이 너무 맑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대학살의 현장을 가고 있는데 말이죠. 버스에 내려서 조금 걸어야 됩니다. 박물관 근처입니다. 팔이 잘린 사람 등 몸이 불편한 분들이 앞에서 구걸을 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썬그라스 등을 팔기도 합니다. 박물관 근처 풍경입니다. 박물관 간판(?) 입니다. 그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킬링필드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킬링필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