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5. 둘이서. 1지는 해를 따라서 걷는 길,그 옆에 그림자 한 장. 2오늘 하루를 위로받는 것,내가 혼자가 아니란 사실. 3하루는 또 하루를 낳는다.그 속에서우리는 태양의 젖줄을 물고힘차게 울어대는 것.그것이 삶. 2014. 너와 내가 만드는 세상. 청춘이야기 2014. 10. 5. 08:00
2014. 07. 30. 해가 떠오른다. 1아침엔나뭇가지에걸렸으면 좋겠다. 2뜨거울 것처럼타오르다가식어버리는 것. 3지루한 일상이누구에게는특별한 하루겠지. 4넌 항상약속시간에가장 먼저 와있었어. 2014. 01. 01. 경북 영주. 청춘이야기 2014. 7. 3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