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박람회 4

category 해외여행/13 키르기스스탄 2014. 3.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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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시 : 2013년 2월 17일

촬영장소 :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4탄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심사하는 장면 위주입니다.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시는 할머니께서 오늘의 심사위원입니다.

아마 이분이 모든걸 총괄하시는 고양이계의 대모라 불리는 분 같습니다.



우선 철장에 갇힌 고양이들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심사기준 등에 대해선 알 수 없지만, 아마 최대한 공정하게 진행해 보였습니다.



이 고양이는 벌써 2관왕이네요.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양이.



심사위원 할머니의 의상을 자세히 살펴보니...

어? 어? 고양이 의상?

정말 신기하더군요. 이런 의상이 있다는 사실이...



이제 고양이를 꺼내어 심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발톱 테스트 같아 보입니다.





잘 잡고 있는 고양이.




이제 털이라든지 신체 등에 대한 평가가 이어집니다.



다시 한 번, 고양이의 발톱 테스트를 진행하는 심사위원 할머니.



마지막으로 털의 보드라움 등을 평가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수고했다는 듯이 엉덩이를 토닥거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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