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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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내가 본 건
화려하게 차려진 음식뿐만이 아니었다.
하루 종일
음식을 만든
학생의 정성과
나에게 조금이라도 더 주려고 한
정이다.
그 때의
정이 참 그립다.
- 2013. 5. 30. 키르기스스탄 소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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