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8. 29. 만남.

category 청춘이야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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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연과 필연,

그 속에서 만남은 생기지.

 

2

서툰 우리들은

만남에 있어서 가위를 냈어.

그것 봐,

조금씩 다가가고 있잖아.

 

3

날개가 없다고

속상해하지 마.

또 다른 날개가

널 찾아 올 거야.

 

4

우리의

만남이 헷갈린다면,

만남 만남 만남 ... 맞나 맞다

수없이 반복해봐.

 

2012. 12. 29. 발레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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