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3. 13. 상상과 실제. 바라보지 않고서는느낄 수 없는 풍경들이 있다.그 풍경들을 가슴에 묻으며하루를 세며 시간들을 보낸다.손을 뻗으면조금이라도 대일 것 같은구름 뭉치들을 툭툭 건든다. 이제는 상상과 실제를 구분할 수 있는또는 구분해야 될 나이.그래서 조금 슬프다. 2011. 9. 22. 제주도. 청춘이야기 2014. 3. 13. 09:00
2014. 01. 20. 잭과 콩나무. 잭과 콩나무를 보며,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상상을 하곤 했다. 콩은 작고 미약한 존재고,콩의 줄기는 손가락으로 툭 건드리면아스러진다는 걸깨달았다. 동화 속 상상과 환상의 세계가무너지거나 무뎌지고허기진 기억에 의존해서글을 짜내는 요즘,삶의 경험이 부족해서한숨이 가득 나온다. 내가 만날 사람들과만나야 될 사람들 사이의관계를 조금씩 좁히며,나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2014. 01. 10. 제주도 청춘이야기 2014. 1. 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