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문을 마주하다 럭키문을 찍기로 했다.오랜만에 올리는 달사진.12월 25일, 오후 8시 쯤에 찍은 달사진이다. (뉴스에서 이때가 가장 크다고 해서...) 쉽게 볼 수 있는 달의 모습이다. 망원렌즈로 줌을 당기니 이렇게 모습을 드러낸다. 줌을 당기지 않으면 달은 작아지기 마련. 카메라가 좋지 못해서...;;;그래도 이렇게나마 럭키문을 추억하고 싶다. 아파트 건물에 가려진 럭키문. 달을 오랜만에 자세히 본 것 같다.이것도 추억이겠지. 청춘이야기 2015. 12. 25. 20:40
2014. 02. 02. 준비된 사람. 보름달이 뜨면,무슨 소원을 빌어야 될지,고민하다가하루를 그냥 보내버린 적이 많다. 나에게 주어진 많은 기회들을이런 저런 이유로그냥 보내버리진 않았을까. 보름달도 좋지만,준비된 내 모습이 더 좋다. 어깨 너머로문득 보이는 보름달 하나. 2012. 09. 02.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청춘이야기 2014. 2. 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