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문을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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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문을 찍기로 했다.
오랜만에 올리는 달사진.
12월 25일, 오후 8시 쯤에 찍은 달사진이다. (뉴스에서 이때가 가장 크다고 해서...)
쉽게 볼 수 있는 달의 모습이다.
망원렌즈로 줌을 당기니 이렇게 모습을 드러낸다.
줌을 당기지 않으면 달은 작아지기 마련.
카메라가 좋지 못해서...;;;
그래도 이렇게나마 럭키문을 추억하고 싶다.
아파트 건물에 가려진 럭키문.
달을 오랜만에 자세히 본 것 같다.
이것도 추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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