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3. 26. 덤으로 주는 것. 아름다운 자연을 덤으로 주는 곳이 있다.이모- 하고 부를 이유도 없고민감한 미각에 의지한 채,가만히 젓가락만 들 필요가 없다. 어깨가 들썩이면서우리의 잔치는 시작된다. 땅 끝에서 바람이 불고,친구들의 웃음소리에 거한 상이 차려졌다. 이제 수저를 들고,밥을 먹으면 된다. 새침할 필요는 없다.단지,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면 되는 것이다. 2011. 09. 22. 제주도. 청춘이야기 2014. 3. 26. 09:00
2014. 01. 19. 아름다운 그곳 혼자 걸어도기분 좋아지는 곳. 사람과의 갈등에머리 긁적이며 아파하지 않아도 되는 곳. 인연에 몸부림치지 않아도자연스레 인연이 오고 가는 곳. 한바탕 웃다가고개 돌려 자연을 보게 되는 곳. 2013. 06. 20. 키르기스스탄 송쿨 청춘이야기 2014. 1. 1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