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1. 19. 아름다운 그곳

category 청춘이야기 2014. 1.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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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걸어도

기분 좋아지는 곳.

 

사람과의 갈등에

머리 긁적이며

아파하지 않아도 되는 곳.

 

인연에 몸부림치지 않아도

자연스레 인연이 오고 가는 곳.

 

한바탕 웃다가

고개 돌려 자연을 보게 되는 곳.

 

2013. 06. 20. 키르기스스탄 송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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