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0. 오늘 하루 안녕. 1먹먹함을 뒤로한 채,오늘도 안녕. 2풍경화 위에 떨어진눈물 한 방울,번지는 붉은 빛이마치 헤어짐을 아쉬워하듯. 3나의 어깨를가장 먼저 토닥거릴 수 있는내가 되어야지. 2013. 웃으며 노을 떠나보내기. 청춘이야기 2014. 10. 10. 08:00
2014. 08. 12. 해질녘. 1해를 따라 갔다가달을 따라 오는 요즘. 2세상이 붉게 물들면,그것도 하나의 꽃이겠지. 3저벅저벅 걸어오는짙은 발자국 소리가반갑다. 44 분의 3에서4 분의 1정도 남아버린붉은 오후. 2013. 06. 20. 키르기스스탄 송쿨. 청춘이야기 2014. 8. 1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