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6.

category 청춘이야기 2013. 11.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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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위가 하얗거나

또는 빨갛거나

무튼 색이진 게 맛있다.

 

그렇게

달콤해지거나

늙어가고 싶다.

 

- 2013. 5. 4.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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