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9.

category 청춘이야기 2013. 12.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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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흔들자.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서가 아니라,

축복하기 위해서.

 

이 시간이 끝나면,

우린 또 다른 모습 다른 인연으로

만나겠지.

 

그때도 손을 흔들자.

 

- 2013. 7. 14.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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