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9. 17. 자장가.

category 청춘이야기 2014. 9.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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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뒤척이며 듣던

너의 속삭임.

 

2

네가 그리워

한참을 서성거렸다.

 

3

잔잔한 호수 위로

흰 건반 떨어지듯.

 

2013. 송쿨의 자장가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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