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1. 24. 집게.

category 청춘이야기 2015. 1.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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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일지 두개일지

모를 두려움에

결국 빈 손으로.

 

2

잡아두고 싶은 마음,

바람이 분다.

 

3

강약을 조절 못해,

혼이 나던

지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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