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쿨 호수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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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아침부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이스쿨로 떠났습니다.
수도인 비슈케크에서 이스쿨 호수까진 차를 타고 꼬박 7시간 이상을 달려야 한다는...
이스쿨 호수로 가는 길에는 수많은 이스라엘식 무덤들이 있습니다.
작은 건물처럼 생긴 이스라엘식 묘.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또 저 멀리 말들이 보입니다.
사모님과 교수님의 다정한 모습 ㅎ
펼쳐진 풍경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하늘 높게 뻗은 나무들.
역시 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심취할 무렵.
마나스 동상을 이곳에서도 만났습니다.
부녀 지간(?)의 스승과 제자 ㅎ
잠깐 보이는 건물이 엄청 반갑게 느껴집니다.
정말 다양한 매력이 있는 키르기스스탄.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흥분이 가라앉지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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