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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9일.

 

이른 아침 이스쿨 호수로 향했습니다.

 

펜션이 너무 아늑하고 좋았다는 ㅎㅎ...

 

 

 

 

저 멀리서도 톈산이 보입니다.

 

 

저 길을 따라 쭉 ~ 이동하면 이스쿨 호수가 나옵니다.

 

 

우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너무나 간단한(?) 아침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가 고픈터라 배불리 잘 먹었답니다 ㅎ

 

 

아득하면서도 무서운 이 길을 거쳐...

 

 

저 멀리 이스쿨 호수가 보입니다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호수!

 

충청남북도를 합한 크기를 자랑하는 어마어마한 호수 !!

 

 

 

겨울이라 그런지 조용합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아름다운 이스쿨 호수를 보기위해

 

이곳을 방문한다는 사실!!

 

 

 

정말 깨끗한 호수...

 

참!

 

이스쿨 호수는 겉은 차갑지만, 깊숙히 온천수가 뿜어져 나와 물이 얼지 않습니다 !!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점프를 해봤습니다 ㅎ

 

 

 

 

 

ㅎㅎ...화보가 따로 없네요 ㅎ

 

 

이스쿨 호수는 파도도 칩니다!!

 

 

 

톈산도 보이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ㅎ

 

 

헛... 배가 고파서 다시 식당으로 !!

 

 

이 엄청난 밀가루로 만든 음식들...

 

하지만 다양한 빵들이 얼마나 맛있던지 ~ ㅠ_ㅠ

 

 

소시지를 비롯한 치즈 등은 기본이죠~잉 !!

 

 

우리의 임선배님께서 먼저 식사를... ㅎ

 

 

이곳을 떠나기 전,

 

다시 이스쿨을 찾았습니다.

 

 

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은 이스쿨 ~

 

넌 절대 거짓말 못치겠다... ㅎ

 

 

 

 

 

 

 

 

 

 

 

 

이곳은 꿀을 파는 곳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꿀들을 맛도 보고, 살 수 있습니다.

 

 

 

 

비슈케크로 돌아오는 길.

 

비타민 나무의 열매를 사기위해 잠시 들렸습니다.

 

아기와 어머니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_^

 

 

 

 

휴게소에서 만난 강아지.

 

봉지를 먹고 있습니다.ㅠ_ㅠ

 

다시 목사님 댁으로 돌아오니...

 

저희를 반기는 건... 오!삼! 불고기 ㅎㅎㅎ

 

엄청나게 배불리 먹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