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월 31일.

 

마지막으로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차를 타고 쭉- 쭉- 계산 오르막길만 ... ㅎ

 

 

도중에 잠깐 멈춰 주변 풍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역시 겨울의 아름다움은 나무 한 그루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눈발리 날리는 아름다운 겨울.

 

 

 

모두들 카메라에 사진 담기 바쁩니다.

 

 

헛... 마을타고 가는 마을 주민 발견!

 

 

가까이서 말을 살펴보니,

 

말의 크기가 엄청나 놀랐습니다.

 

 

같이 사진 찍고 돌아가는 현지 주민.

 

뒷모습 마져 아름답네요.

 

 

유정양의 포즈!

 

유정양 뒤에는 별장 같은 곳이랍니다.

 

지난 해인가... 물이 너무 많이 떠내려와서 집이 산산조각나고 난리났다네요.

 

아무튼 경관 중 최고를 자랑하는 이곳!

 

 

얼씨구나~ 춤이 절로 나옵니다.

 

 

국립공원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돈을 내고 들어가야 됩니다.

 

 

아름다운 산.

 

관광안내도 같습니다.

 

 

 

드디어 산이닷 !!

 

 

 

 

 

 

 

 

여기저기 돌아보고 또 돌아봐도

 

설산의 아름다움이란... 캬...

 

 

발자국입니다.

 

아마 이 발자국은 또 누군가의 발자국으로 사르륵 녹아버렸겠죠?

 

 

 

 

 

 

 

 

 

 

 

 

 

 

 

 

 

 

산을 구경하고 돌아가는 뒷모습이 아쉽기만 합니다.

 

 

 

다시 차를 타고 내려가는 중...

 

 

이곳은 러시아인 부부가 운영하는 골동품점입니다.

 

 

이곳은 비슈케크에서 큰 '바자르(시장)'입니다.

 

 

현지인으로 완벽 변신한 교수님!

 

역시 멋지십니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