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 미소 웃는 일이적어졌다. 찌뿌듯한 하루의연속이다. 발걸음이 무거워진다. 족쇄에 묶은 채,서서히 끌려가는그림자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이다. 불빛이 있다면그 어디든마음껏 숨 쉴 수 없다. 조금씩 미소를 잃는다. 살고 싶다.이것은 웃고 싶다는또 다른 표현. 바람이 분다.시계를 바라본다.한숨이 세상을 끌어안는다. 청춘이야기 2015. 5. 19. 11:30
2014. 10. 16. 다가온다. 1발자국 소리에심장이 조금씩 뛰기 시작한다. 2우리 모두는N극과 S극을 모두 가졌다.그래서서로 붙기도 밀어내기도 한다. 3전선 플러그는콘센트를 찾아야제 기능을 발휘한다.사람도 이와 다르진 않다. 2013. 다가오면 미소번지는 동네. 청춘이야기 2014. 10. 16. 08:00
2014. 09. 19. 오름. 1너에가 다가가는소중한 발걸음. 2쉬울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이것도 도전. 3꿀벅지가 된나의 비밀. 2011. 석가의 미소를 향해 다가가기. 청춘이야기 2014. 9. 19. 08:00
2014. 08. 21. 미소. 1내가 늘 머금고 싶은단 한 가지. 2어색하지 않아도 돼,네가 가진 모습그대로 보여주면 되는 걸. 3바이러스는나쁜 것만 있는 게 아니야.미소도번지기 마련이거든. 4나에겐여행에서 만난 아이들을 떠올리며그저 바라보며 미소 짓는 거.이게 행복이겠지. 2013. 07. 06. 타지키스탄 호로그. 청춘이야기 2014. 8. 21. 09:00
2014. 04. 06. 웃다. 사람을 가장 쉽게 기억하기 위해서는잘 웃어야 된다.타지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국경 주변에 살고 있는한 소년은 천진난만하게 웃는다.나는 그 소년의 웃음으로타지키스탄 여행의 퍼즐 조각을 떠올린다. 2013. 07. 03. 타지키스탄 이쉬카심. 청춘이야기 2014. 4. 6. 09:00
2014. 02. 06. 미소를 곱씹으며. 미인의 나라 우즈베키스탄.미인의 기준이 다르지만,이곳 여자들이 아름다운 건,외모보다는 미소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싱글벙글이 조금 아쉬운 요즘,우즈베키스탄 여성들의 미소를 곱씹으며,나는 또 다른 우즈베키스탄의 추억을되새김질 한다. 2013. 07. 25.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청춘이야기 2014. 2. 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