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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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것과 함께 딸려오는
졸음들은
나를 저세상에 가끔 보내곤 한다.
해를 보고
달을 보는
삶이 계속되는 요즘
때 아닌 역마살이 떠오른다.
- 2013. 4. 25.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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