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5.

category 청춘이야기 2013. 11.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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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곳에

건축된 화장실.

 

바람이 불다가도

인사를 하고

 

집중의 시간에 간섭하는

당나귀들과 말들

 

풍경마저 시원한 그곳에서

또 다른 시원함의 갈증을

느낀다.

 

- 2013. 6. 20. 키르기스스탄 송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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