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9.
728x90
좁은 문인데도 알고
도전하는 거다.
미친 듯이
도전해보지도 않고
고개를 젓는 것은
나에게도 부끄럽지 못한 일.
며칠 째,
공사 중인 근처 건물의 소음에
머리가 지끈거린다.
그리고 그 지끈거림에는
스트레스가 쌓여
겨우 외운 작은 지식들도
미끄러진다.
고독한 아름다운 겨울.
- 2013. 7. 16. 우즈베키스탄 히바
'청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11. 21. (0) | 2013.11.21 |
---|---|
2013. 11. 20. (0) | 2013.11.20 |
2013. 11. 18. (0) | 2013.11.18 |
2013. 11. 17. (0) | 2013.11.17 |
2013. 11. 16. (0) | 2013.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