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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쯤,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고생이 많은 우리 팀원들.



둥글게 모여 앉았습니다.


인솔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회의에서 발언 된 내용들을 적고 있습니다.


워낙 지친 몸이라, 누워서 적는 것도 인정 !


김나리 단원이 열심히 적고 있네요.


적은 것을 발표하는 임자연 단원.


김대범 단원도 리다와 함께.


심심했는지, 회의가 마치자 마자 아이들이 장난을 겁니다.


사진기를 들이밀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


유하림 단원이 아이들의 손을 꽉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단원과 현지 대학생의 아름다운 ... 음... 모습



군것질을 정말 좋아하는 숍피엘.




김민정 단원을 좋아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늘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여줍니다.




권홍일 단원의 어깨에 앉은 아이.


황단비 단원에게 안긴 아이.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소왓 간사님과 마을 이장님의 설명을 듣고있습니다.


말똥말똥한 눈빛들.


하늘과 닿일듯한 야자수들.


하늘수염...


아름다운 광경에 또 말을 잃고 말죠.


귀여운 동네 아이 발견 !


땅에 돋아난 풀 중에.

사람 손이 닿이면 꿈틀거리는 풀이 있더라구요.

신기해서 다 모여들었습니다.


얼레리 꼴레리 ... ㅋㅋ


마을의 슈퍼마켓입니다. 물을 구입하기 위해서죠!


베트남 국경지역 쪽을 탐방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가는 길.

다들 너무 즐거워 보여서 저 또한 기분이 좋았다는...

화이팅 !

사진 - 김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