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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열심히인 노력봉사팀들 !

오전 오후로 나눠서 교육팀과 노력팀이 번갈아가면서 전신주 작업을 했습니다.



잠시의 휴식시간을 즐기는 단원들.


이유란 단원의 표정... 시골 아주머니의...-_-;


쉴때는 확실하게 쉽시다!


다시 일하러 출발 !


헛... 저분은...


글라이더를 자유자제로 만지고 계시는...

우리의 팀장 변경재 단원 !


전신주(전봇대) 작업에 필요한 철근들을 단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길이를 정해, 볼펜으로 작업 중인 단원들.





전신주에 쓰일 흙들과 철근.


혼자가 아닌 모두였기에 힘들지 않았습니다.


서투른 일도 조금씩 조금씩 배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웃음소리가 늘 끊이지 않은 이곳에서.


마을에 들어 올 전신주를 만드는 일이

즐겁기만 합니다.


나무에 철근을 대고 구부리고 있습니다.




철근을 삼각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벽돌에 앉아서 잠시 쉽니다.


여성 단원들의 웃음소리가


봉사단원들에게는 활력소가 된다는 걸 알고 있었을까요.


구부리고


끊어내고





마지막에는 시원한 물을 마십니다.


심규성 단원에게 장난을 치는 아이들.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보니, 일이 힘들다기 보단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 김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