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이들의 명찰에 개인 사진을 넣어주기 위해 사진기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한 명, 한 명 ...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고...

열심히 출력을 하고 있는데, 신기한지 아이들이 모여듭니다.



제 품에 안겨서 사진기를 들고 막 찍어봅니다.







귀여운 아이들... 뭘해도 마냥 좋아합니다.



그래서 완성한 사진들... (아래)




너무 이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

개인 명찰 사진들... 자기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 없는 아이도 많았는데.

그들에게 조그만 선물이라도 된 것 같아 다행입니다.

사진 - 심규성, 김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