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3. 수능시험.

category 청춘이야기 2014. 11. 13. 04:00
728x90




1

수학능력시험이

성공의 전부인 줄 알았지.

그땐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작은 언덕에 불과했지.

 

2

올해에는

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수험생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3

한 번의 시험으로

너의 재능과 실력을

평가할 수 없다고 슬퍼하지마.

네겐 또 다른 기회들이

살며시 네게 다가올 거야.

 

4

오늘 하루는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사랑스럽다고

나 자신을 토닥여주자.

 

2013. 수험생 파이팅.

 

'청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11. 15. 퍼즐.  (0) 2014.11.15
2014. 11. 14. 발자국을 세며.  (0) 2014.11.14
2014. 11. 12. 공부 곱빼기.  (0) 2014.11.12
2014. 11. 11. 빼빼로를 읽는 법.  (0) 2014.11.11
2014. 11. 10. 지친다.  (0)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