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1. 08. 말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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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뱉고 싶은데
후회할 것 같은
아쉬울 것 같은
말 한 마디.
2
나보다
네가 더 그리워하는
말, 말, 말.
3
겨울은
그것으로 조금씩
온기를 만들어 채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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