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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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야기
하늘에서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이야기가 된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을 눈으로 담는다.
비행기 안에서의
풍경들을 눈으로 담는다.
눈으로 담는 것은
모두 이야기가 된다.
구름을 스친다.
창밖은 흰색으로 칠한 듯
고요하다.
고요함을
담을 수 있으면 좋겠다.
땅이 보이고,
불빛들이 보이면,
나는 또 다시
그곳을 그리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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