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인 비슈케크는 톈산이 도시를 감싸고 있습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높게 쏟은 톈산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비슈케크에서 유명한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이날은 제가 코피가 나서 휴지로 코를 막으며 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의 풍경 또한 블로그에 있으니, 보시면 되구요.

 

여름의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만년설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입구 근처입니다.

 

저 건물은 호텔(?) 이라고 들었습니다.

 

 

하늘도 맑고,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 나무에는 다양한 색상의 천조각이 걸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나무에 이런 걸 묶어두는 풍습이 있었죠.

 

민간신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사람들이 나뭇가지에 천을 묶고,

 

소원이나 가족의 안녕 등을 기원한답니다.

 

 

 

 

 

 

 

 

 

 

 

 

 

 

 

 

풍경이라서 제가 따로 설명해드릴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대가 높은 만큼, 오염도 안되고, 시원한 물줄기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톈산의 물줄기는 2탄에서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