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8.

category 청춘이야기 2013. 12.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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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을 하면서도

식당보다는 시장에서

끼니를 떼우는 경우가 많다.

 

시장이 저렴하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이고,

양이 많다는 게

그 다음 이유일 것이다.

 

덤으로 웃음과 정을 느낄 수 있으니

최고급 식당 부럽지 않다.

 

그 맛이

자꾸만 떠오른다.

 

군침이 도는 하루.

 

2013. 6. 23. 키르기스스탄 카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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