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9.

category 청춘이야기 2013. 12.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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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 뒤를 보이는 게 아니고

제 갈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가지고

비난하지 말자.

 

상대방에게 어리숙해 보이는 행동도 어쩌면

그 사람에게는 갈 길을 가기위한

필수적인 거일 수 있다.

 

달팽이에게 또 배운다.

 

2013. 8. 25. 경남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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