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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듯 말듯 하다가 이내 맑아지는 캄보디아의 하늘.



뭉게뭉게 피어나는 건 구름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유독 심규성 단원을 따르던 귀여운 숍피엘.


심규성 단원 눈에 문제가 생겨 안약을 넣어주는 김재영 단원(메딕)


장식고리 만들기에 대해 현지 대학생들에게 설명하는 최성준 단원


오늘도 흥미로운 교육을 배우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아이들



매번 보는 얼굴들이지만,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 때문에 웃으면서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줄도 잘 서고, 말도 잘 듣는 착한 아이들



유하림 단원이 장식고리 만들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이제 흩어져서 장식고리를 만들고 있어요.



근처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노력 담당 팀원들


연장이 어울리는 그녀... 김민정 단원



시멘 작업은 계속되고...



아이들은 장식고리 만들기가 재미있나 봅니다.


완성된 모빌을 들고 있는 권홍일 단원


우와....


종이비행기 접기를 열심히 보는 아이들




뚝딱 !

금방 배우는 아이들



현지 대학생과 함께 ~


예쁘게 접은 종이비행기를 들고 촬칵 !


완성된 전신주를 앞두고 마을의 신에게 기도를 하고 있어요.


마을 주민들도...


어린 아이들도...


우리 단원들도 함께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박수 !!!


윤화림 단원과 장연우 단원... 그리고 현지 대학생.

모두 아름다운 추억 !

사진 - 김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