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2. 14. 나의 책꽂이.
728x90
우리는 다양한 갈래의 길에서
하나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 길에서 무엇인가를 얻고
또 다른 길을 걷는다.
책꽂이에 꼽혀있는 수십 권의 책이 있다.
나의 첫 번째 선택은,
그리고 두 번째 선택까지 걸린 시간은,
망설이다가 놓친 시간들을
한숨으로 보내다가 포기해버린 시간들을
층층이 쌓아 본다.
2014. 01. 08. 제주도.
'청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02. 16. 비비는 삶. (0) | 2014.02.16 |
---|---|
2014. 02. 15. 한 발자국. (0) | 2014.02.15 |
2014. 02. 13. 입대하는 동생에게. (0) | 2014.02.13 |
2014. 02. 12. 별자리. (0) | 2014.02.12 |
2014. 02. 11. 얻기 위한 노력. (0) | 2014.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