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3. 08. 순수.

category 청춘이야기 2014. 3.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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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모습을 간직한 채,

예전 그 모습 그대로만.

 

사회의 이라는

단어마저 모른 채,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기.

 

잠깐 놀라는 일이 생기더라도

눈만 크게 뜨고

머릿속으로 깊이 생각하지 않기.

 

2013. 07. 03. 타지키스탄 이쉬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