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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키우는 강아지 목줄을 살겸,

 

개시장 탐방에 나섰습니다.

 

개시장은 주말 일찍가야 다양한 강아지들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토요일 오전 9시 30분쯤에 갔습니다.

 

개시장의 위치는 오쉬바자르가는 길에 위치해있습니다.

 

 

처량하게 날 바라보는 한 강아지들.

 

이 강아지는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

 

 

 

 

여기저기 철망에 갇힌 강아지의 모습이 애차롭기만 합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이렇게 점프를 해서 고개를 내미는 강아지들.

 

 

아무것도 모르고 장난만 치는 강아지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푸들이네요.

 

 

이쁜 목걸이를 하고 있는 치와와입니다.

 

 

가만히 보니 고양이들도 여럿 보입니다.

 

 

 

이렇게 차 뒤에 실어서 많이들 팝니다.

 

 

귀여워 보이는 애완동물들 ㅎ

 

 

한 손님이 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품종있는 고양이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의 목적지인 개줄을 파는 곳입니다.

 

 

출구로 나가는 길에는 이렇게 닭과 오리를 파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국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아직 애완동물 관련 산업이 발전하지 못한 곳이라

 

작은 동물을 키우기에는 좀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물론 대형견은 잘 팔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