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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9일 키르기스스탄에선 KBS에서 주관한 한민족 큰잔치 동포 노래자랑이 열렸다.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에서 이런 촬영을 많이 했다고는 하는데,

키르기스스탄은 처음인 듯 싶었다.

2시에 왔는데 3시 가까이 되어서 입장완료!

키르기스스탄 국기와 대한민국의 국기가 나란히 걸려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사람들은 하나~ 둘 모여들고.

객석은 조금씩 채워지고 있었다.

 

 

왼쪽은 현지인이신데 한국말을 너무 잘하신다.

이 행사의 통역을 맡으셨다.

오른쪽은 kbs의 PD다.

 

 

가운데 계신 분은

키르기스스탄의 문화부장관님이시다.

전직이 가수라는...

인기 짱이었다고 한다.

 

 

 

 

드디어 김창규 대사님께서 입장!!!

 

 

친근한 외모가 이웃집 아저씨같다.

 

 

오른쪽에는 대사관에서 통역일을 하는 현지인이다.

 

 

드디어 시작이다.

이호섭 씨와 금단비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실 난 두 분다 모른다...

 

 

 

 

 

 

금단비씨는 몸이 너무 말라서 깜짝 놀랐다.

살 좀 쪄야 아름다우실 듯...

 

 

 

 

 

짜잔...

이 분은 가수 장미화 씨다.

화려한 화장과 의상으로 첫무대를 장식했다.

 

 

 

 

 

 

 

한 곡 더 부르는 장미화씨.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았다.

하지만 난 누군지 몰랐다. 죄송...-_-;

 

 

 

 

 

장미화 씨의 축하무대(?)가 끝나고 본격적인 노래자랑이 시작되었다.

우리 동포들의 모습은 3부에서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