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 주말에 느끼는 회의감

category 청춘이야기 2012. 3. 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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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주말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1월의 목표를 미루면, 3월의 목표가 된다고 사람들은 흔히들 말합니다. 3월은 새 학기의 시작인만큼, 학생들의 목표가 반영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갈지 몰랐습니다. 매번 느끼는 감정이지만, 시간은 총알보다도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에는 반성과 회의만이 남습니다. 칭찬을 하기에는 지금까지 보낸 시간의 흔적의 성과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남들 하는 것처럼 열심히 하란 법은 없지만, 제 자신에게는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적어봅니다. 나를 부끄럽게 만다는 단어와 문장 속에서 조금 더 성장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시간이 또 흘러가고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 왔습니다. 이번 한 주는 제 자신에게 칭찬을 할 수 있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