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5.

category 청춘이야기 2013. 10. 15. 08:00
728x90



여행하다가 만난 일본인 친구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넘어간다고 했다.

 

강만 건너면

저 멀리 아프가니스탄 땅이 보인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그곳.

 

그곳이 얼마나 위험한 땅인지는 알 수 없어도

지금 가슴 뛰는 내 열정보다는 위험하진 않겠지.

 

- 2013. 7. 2. 타지키스탄 호로그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을 보며


'청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10. 17.  (0) 2013.10.17
2013. 10. 16.  (0) 2013.10.16
2013. 10. 14.  (0) 2013.10.14
2013, 10. 13.  (2) 2013.10.13
2013. 10. 12.  (0) 201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