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2. 04. 비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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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벙
아래가 아닌 위로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 있다.
그 옛날
이상이 펜촉에 묻혔던
자유를 울부짖은 날개.
좌절이 있으면
또 어느새 희망이 되돌아오겠지.
희망이란 도돌이표를 닮았다.
옆구리가 간지러운 오늘.
비상을 꿈꾼다.
2013. 06. 11.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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