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2. 08. 나와 그들.

category 청춘이야기 2014. 2.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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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오른 산은

힘들지만,

산을 정복했다는

보람이 든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고시 공부도

직접 해본 사람만이

힘들다는 사실을

아는 것 같다.

 

그걸 정복하는 건,

본인들의 몫이지만,

그 꿈을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것은

가족과 친구들의 몫이 아닐까.

 

2013. 07. 05. 타지키스탄 랑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