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 선거는 국민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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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선거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왔습니다.
인증샷을 보고 싶다는 교수님의 문자에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 사진 또한 처음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투표를 하며 주위를 둘러보니, 제 나이 또래보다는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정치를 욕하는 대학생들, 백번 말하는 것보다 소중한 국민의 권리인 투표를 행사하는 것이 실천하는 길입니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은 우리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대한민국은 우리의 힘으로 만들 수 있다.’
제 주변 사람들 모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 투표 인증샷을 많이들 올렸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민국을 바꿔 나가는 겁니다.
투표하는 대한민국, 다음 선거에는 꼭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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