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8. 13.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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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세한 이름은 모르지만,
별이라는 사실은 알지.
마치 내 주변 사람들처럼.
2
별의 꼭짓점을 따라가면,
나를 잇는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3
우리의 이야기들이
수많은 별자리를 만든다면,
그건 추억이겠지.
2013. 06. 20. 키르기스스탄 송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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