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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성을 가진 존재이다. 이것이 동물과 다른 큰 특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생각을 중요시 한다. 생각한다는 것은 사람이 살아오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씩 사람은 늘 생각을 한다. 나 자신의 행동에 관한 지침을 정하기도 하고, 타인에 대한 평가도 생각을 통해 한다. 문제의 풀이와 심지어 먹는 것 또한 생각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인간 사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간은 늘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자 한다. 그 건강한 삶은 사람의 행동과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흔히 몸에 병이 생겼다고 하거나 마음에 병이 생겼다고 하는 것이다. 사람의 행동과 마음을 조절하는 것이 바로 사람의 두뇌이다. 병은 의학을 통해 치유해야 한다는 생각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나를 생각이 좀 다르다. 물론 의학의 발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구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렸다. 그러나 아무리 의학이 발달한다고 하여도 사람의 사고가 병들어 있다면 그 어떤 훌륭한 의술로도 치료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늘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은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 준다. 동시에 병에 걸린 사람들의 빠른 회복과 희망을 주는 것 또한 자신의 사고이다.

 

  나는 긍정적 사고와 행동과 마음가짐이야 말로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 주고,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는 가장 좋은 약이라 생각한다. 텔레비전 등의 각종 매체를 통해 긍정적 생각을 통해 병을 극복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병이 아니다. 단지 그 병을 두려워하고, 자신을 주저앉게 하는 나약한 마음일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 믿음 속에서 희망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고 떠오를 것이다. 또한 나를 지켜보는 가족, 친구들을 생각하게 될 것이고, 어느새 자신의 병은 나을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생각한다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주는 가장 좋은 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