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2. 20. 부모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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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이 함께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모습이 없다.
나를
이끌어주고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걸음걸음이 가벼워진다.
지금은
온 가족이 힘들 때다.
서로의 이기심으로 말하기보다는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으로 배려할 때다.
2월은
정말 잔인하다.
2013. 06. 24. 키르기스스탄 카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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