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해외봉사 4일차 (11.08.07) - 회의와 국경지대 탐방
오후 3시 쯤,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고생이 많은 우리 팀원들. 둥글게 모여 앉았습니다. 인솔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회의에서 발언 된 내용들을 적고 있습니다. 워낙 지친 몸이라, 누워서 적는 것도 인정 ! 김나리 단원이 열심히 적고 있네요. 적은 것을 발표하는 임자연 단원. 김대범 단원도 리다와 함께. 심심했는지, 회의가 마치자 마자 아이들이 장난을 겁니다. 사진기를 들이밀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 유하림 단원이 아이들의 손을 꽉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단원과 현지 대학생의 아름다운 ... 음... 모습 군것질을 정말 좋아하는 숍피엘. 김민정 단원을 좋아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늘 천진난만한 미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