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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의 삶.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들. 두려우면서도 끌리는. 우주의 매력은 바로 이런 점들이 아닐까요?

친구와 함께 존 카터:바숨 전쟁의 서막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화성에서의 지구인의 삶이 저에게는 가장 끌렸습니다.

화성에서의 종족 간의 전쟁들도 영화를 보는 큰 재미였지만, 영화 보는 내내 다른 행성에서의 삶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스타워즈, 아바타 등. 저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영화들이 몇 편 있습니다. 늘어나는 나이만큼, 상상력 또한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주는 어떤 곳일까요? 글과 사진으로 보던 수많은 행성에는 과연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요? 세상은 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정보들로 가득 차 있기에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제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